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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0

구글, 아르곤 후속 모델 '카본' 내부 테스트…"오퍼스 5.5급" 평가

구글이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 '제미나이 4 아르곤'의 정식 출시를 앞둔 가운데, 이보다 코딩 성능을 더 끌어올린 내부 체크포인트 '카본'을 자체 코딩 플랫폼을 통해 직원들에게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르곤의 최종 체크포인트는 '바륨-B'로 알려졌는데, 카본은 이와 별도로 성능을 크게 높인 모델이라는 설명입니다. 한 구글 직원은 카본의 코딩 능력이 앤트로픽의 최상위 모델인 '클로드 오퍼스 5.5'와 비슷한 수준으로 느껴진다고 평가했는데, 이는 공식 벤치마크가 아니라 사용 소감에 가까운 주관적 체감 평가입니다. 안티그래비티 개발 플랫폼 업데이트 과정에서는 25만6000·51만2000·90만 토큰의 긴 컨텍스트 옵션과 낮음·중간·높음 단계의 사고 노력 설정이 포착돼, 향후 모델 구조를 짐작하게 했습니다. 구글 사내에서 아르곤에 대한 반응이 뜨겁지 않았던 반면 카본에는 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어, 카본이 아르곤의 업데이트로 나올지 별도 모델로 출시될지가 업계의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출처: AI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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