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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8

앤트로픽 2조달러 IPO 밸류에이션 두고 '고평가' 논란

투자분석업체 뉴컨스트럭츠의 카일 구스케 수석분석가가 약 2조 달러로 알려진 앤트로픽의 상장 기업가치를 두고 '투자자의 순진함을 시험하는 전례 없는 사례'라며 2026년 가장 터무니없는 IPO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그가 역산 현금흐름 모델로 계산한 가장 보수적인 시나리오의 기업가치는 약 1,440억 달러로, 공시 추정치보다 93%나 낮은 수준입니다. 2조 달러를 정당화하려면 2028년부터 2035년까지 연평균 매출성장률 56%와 영업이익률 10%를 동시에 달성해야 한다는 계산입니다. 다만 앤트로픽은 2026년 1분기 47억 3천만 달러, 2분기 115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두 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냈다는 반론도 나옵니다. 아직 공식 상장 서류가 공개되지 않아, 고평가 여부를 단정하기는 이르다는 시각도 함께 제기됩니다.

출처: 24/7 Wall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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