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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8

MS, AI 개발 전용 데스크톱 '서피스 RTX 스파크 데브박스' 사전판매

마이크로소프트가 엔비디아 RTX 스파크 칩을 탑재한 AI 개발 전용 데스크톱 '서피스 RTX 스파크 데브박스'의 사전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가격은 5999달러(약 850만원)로 책정됐으며, 11월 중 배송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 제품은 올해 상반기 마이크로소프트 빌드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 '서피스 랩톱 울트라'의 데스크톱 버전으로, 최대 128GB의 통합 메모리와 약 1페타플롭스에 달하는 AI 연산 성능, 엔비디아 RTX 블랙웰 아키텍처 기반 내장 GPU를 갖췄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제품을 "장시간 진행되는 학습 작업과 에이전트형 AI 파이프라인, 로컬 모델 미세조정"에 적합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게임 성능은 노트북용 RTX 5070과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되며, 100와트의 열 설계 전력과 저전력 ARM 기반 CPU를 함께 탑재했습니다. 경쟁 제품으로는 각각 3999달러에 판매되는 AMD의 라이젠 AI 할로 PC와 엔비디아의 DGX 스파크가 꼽히며, 개발자용 로컬 AI 연산 기기 시장에서 주요 빅테크 간 경쟁이 본격화하는 모습입니다.

출처: Engad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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