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5
SKT·KT·카카오 '모두의 AI', 10월 베타 돌입…행동형 AI 비서 출격
정부가 주도하고 SK텔레콤·KT·카카오 3개 컨소시엄이 참여하는 국산 AI 서비스 '모두의 AI'가 오는 10월부터 베타 서비스에 들어갑니다. 이 서비스는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실생활 중심의 AI를 표방하며,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 이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먼저 챙기고 신청이나 예약 같은 후속 행동까지 이어주는 '행동형 AI 비서'를 지향합니다. SK텔레콤은 AI가 전화를 대신 걸고 걸려온 전화를 대신 받아주는 '대신 걸기'와 '대신 받기' 기능을 시범 운영하고, KT는 여러 AI 모델과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이음 인사이드' 생태계를 구축하며, 카카오는 10월 중순부터 챗봇 형태로 시작해 카카오톡과 전화 AI를 통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별도의 전용 앱을 새로 설치하지 않고도 전화, 문자, 카카오톡 같은 기존 채널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구체적인 요금 체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해외 빅테크 중심의 AI 서비스 구도에 국산 서비스가 도전장을 내민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출처: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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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데일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