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5
제미나이, 대신 전화 걸어주는 '콜포미' 기능 확대
구글이 2026년 9월 25일 제미나이 앱에 사용자를 대신해 실제 전화를 걸어주는 새로운 기능 '콜포미(Call for Me)'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사전에 승인한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제미나이가 사용자의 번호로 직접 전화를 걸어 매장 재고 확인, 식당 예약, 병원 등 예약 일정 변경처럼 실생활에서 반복되는 전화 업무를 대신 처리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통화가 진행되는 동안 사용자는 실시간으로 대화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필요하면 언제든 직접 통화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다만 아직은 미국 픽셀11 사용자 가운데 제미나이 구독자이면서 구글 폰 앱 베타 버전을 쓰는 이용자로 대상이 한정돼 있어, 전면 확대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날 구글은 구글포토 안에서 사진 속 옷 이미지를 AI가 자동으로 인식해 디지털 옷장으로 정리해주고 카테고리별로 코디를 조합해볼 수 있는 '가상 옷장' 기능도 미국, 브라질, 인도 지역의 아이폰·안드로이드 사용자 전체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제미나이가 단순 대화형 챗봇을 넘어 실생활 업무를 직접 대행하는 에이전트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됩니다.
출처: The AI 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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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he AI Ins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