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2
올트먼·아모데이, 유엔 안보리서 "AI 개발 속도 늦춰야" 직접 경고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와 앤트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가 프랑스가 의장국을 맡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출석해 첨단 AI 모델이 인간 통제를 벗어날 위험성에 대해 직접 브리핑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허깅페이스의 클레멍 들랑그 최고경영자와 유엔 AI 독립과학위원회 공동의장인 요슈아 벤지오 몬트리올대 교수도 함께 참석해 AI 오용 가능성과 고급 모델의 위험을 경고했습니다. 올트먼과 아모데이는 이 자리에서도 고급 모델의 역량 향상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는데, 이는 지난 9월 12일 아모데이가 허깅페이스 해킹 사건을 언급하며 AI 에이전트 집단이 6~12개월 안에 인터넷 전체를 장악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올트먼과 일론 머스크가 이에 동의를 표한 것의 연장선입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산업혁명보다 클 기술 성장을 억제하지 않겠다"며 반박했고, 중국 측도 과장된 우려와 대립이 오히려 국제 AI 거버넌스 논의를 방해할 수 있다고 지적해, AI 안전을 둘러싼 각국의 입장차가 뚜렷하게 드러났습니다.
출처: Quar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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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Quar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