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1
젠슨 황 "AI로 인류 멸망할 확률 0%"…올트먼·아모데이와 정면 대립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젠슨 황이 2030년 AI로 인류가 멸망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확률이 '0%'라며 AI 위험론을 공개적으로 반박했습니다. 그는 이 같은 종말론적 경고가 공포를 조장하는 무책임한 주장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앞서 9월 15일 세일즈포스 '드림포스' 행사에서 앤트로픽 최고경영자 다리오 아모데이가 자동차 산업의 안전 관리 방식을 본떠 자체 점검과 업계 표준, 국제 공조라는 3단계 AI 안전 접근법을 제안한 것과 정면으로 배치됩니다. 오픈AI 샘 올트먼 역시 9월 14일 포천 인터뷰에서 AI 개발 속도를 늦추기 위해 업계와 협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으로 AI 안전을 둘러싼 빅테크 리더들 간의 노선 차이가 한층 뚜렷해졌습니다. 황 CEO는 안전과 개발 속도가 상충하지 않으며, 새로운 규제보다 시장의 자율적 통제가 이미 작동하고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출처: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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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