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1
AI가 해고까지 통보하는 시대…美 기업 90% 직원평가에 AI 도입
미국 기업 현장에서 AI가 채용뿐 아니라 해고 여부까지 판단하는 사례가 늘면서 노동 현장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의 한 실험 매장에서는 AI 시스템 '루나'가 채용과 해고 권고를 직접 담당한 사례가 확인됐고, 메타는 휴직 사용 직원을 해고 대상으로 선별했다는 의혹으로 소송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조사 결과 미국 기업 관리자의 90%가 이미 직원을 감시·평가하는 AI 도구를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AI 알고리즘의 오류 여부를 판단하고 책임 소재를 가리며, 직원의 '작업 거부권'을 관리할 신설 부서인 '로봇 관계(RR)' 부서 도입을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캘리포니아주에서 논의 중인 'AI 단독 해고 금지법' 역시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AI발 고용 불안에 대한 제도적 대응이 본격화되는 모습입니다.
출처: 글로벌이코노믹
바로가기 ↗
출처: 글로벌이코노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