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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6

"AI가 없앤 건 일자리 아닌 '경력 쌓을 기회'"… 청년 고용 경고음

AI가 신입 사원의 초급 업무를 빠르게 대체하면서 청년층이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 자체가 사라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서용석 KAIST 교수는 이를 단순한 '일자리 감소'가 아니라 '취업 경험의 단절'로 봐야 한다고 진단했습니다. 회계, 번역, 코딩 등 AI 노출도가 높은 업무일수록 20대 고용 비중이 빠르게 줄고 있으며, "경력이 있어야 취업할 수 있지만 취업을 해야 경력을 쌓을 수 있다"는 역설적 상황이 심화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정부 연구개발(R&D) 사업에 청년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퍼스트 익스피리언스 트랙' 신설과 직무 재설계가 제안됐습니다.

출처: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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